언론보도

이달의 새농민상에 양양 오색허브농원 (강원일보 2012년5월3일)

4,002 2012.05.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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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에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의 김흥수(50)·이봉옥(50)씨 부부가 선정됐다.


김씨 부부는 2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선도농업인 시상식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김씨 부부는 1990년 귀농해 20여년간 체험·관광복합공간오색허브농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색허브농원은 도시민에게 체험과 휴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허브, 과수, 화훼 등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체험형 농촌관광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도시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농업경영을 실천해 허브 천연비누 가공·판매와 같은 부가가치를 창출, 지역농업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다.

강원일보 201`2년5월3일자


하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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