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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2 2017.03.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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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의 역사 공부하기

 

 

 

 

 

차로도 먹고 음식에도 넣어 먹기도 하며

우리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허브에 대해 오늘 알아볼거에요!

'푸른 풀'이라는 의미의 허바(Herba)라는 라틴어에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향과 약초라는 뜻으로 쓰곤 하다가 BC 4세기경부터 한 학자에 의해

허브라고 불려졌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부터도 진정이나 진통의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그 뿐만 아니라 살충이나 방부를 위한 약초로도 쓰였답니다!

그 증거로 고대 이집트에서는 귀족이 죽었을 경우 미라를 만들 때

그 시체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 다양한 향유를 발랐죠!

 

 

 

 

고대에 로마가 유럽을 지배하고 난 후 부터 본격적으로

유럽 각지로 확산 되었어요!

그때쯤에 아로마테라피라는 방향요법이 생겨나기도 했죠~

 

 

 

 

중세의 중부 유럽쪽에는 아주 소수의 식용식물만 있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즈마리를 악귀를 물리치는 신성한 식물로 여겼다고 해요~

치커리의 경우는 간장병이나 말라리아를 고치기 위한 약초로 쓰였구요^^

15세기 말 부터는 인디언들에 의해 허브를 재배하는 것이 유럽으로 퍼졌답니다!

 

 

 

 

한국의 경우는 예전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했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늘, 쑥갓, 고추, 미나리, 파, 생강의 향채소와

결명자, 쑥, 창포 등이 허브로 쓰였답니다!

 

 

 

 

자생하는 허브는 2500여종에 달하며,

종족번식을 위해 멀리 있어도 향을 맡을 수 있도록

다른 식물에 비해 강한 방향성을 띄고 있어요~^^

 

 

 

 

생육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곳에서는 다 잘 자라구요,

보온성과 배수성 및 통풍이 좋으며 양지바른 토양에선

더욱 잘 자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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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 대해​ 좀 많이 알게 된 것 같나요~?

역사 부분은 아무래도 큰 재미가 없다보니

지루하진 않으셨나 걱정이네요..ㅜㅜ

​다음에는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허브에 쓰임새에 대해 포스팅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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